현대오토넷은 자사의 폰터스 내비게이션이 사단법인 한국상품학회가 수여하는 ‘대한민국 상품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오토넷에 따르면 대한민국 상품대상은 7회째인 올해 전국 대학교수 400여명의 추천을 받은 90여개 상품에 대한 서류 및 현장방문 심사를 통해 선정됐으며, 총 6개 부문 7개 상품이 수상했다.
한국상품학회는 심사평에서 “현대오토넷은 복잡한 자동차 환경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는 국내 최고의 고품질 순정용 내비게이션 기술을 기반으로 시판 시장에서 제품과 품질 차별화에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현대오토넷은 “앞선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품질의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시판 시장에서 파악한 고객의 요구를 순정 내비게이션에 적용, 시판과 순정의 선순환 동반성장 전략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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