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베이가 태국 포털업체 사눅과 손잡고 현지에서 글로벌 e커머스 사이트를 개설한다고 로이터통신이 29일 보도했다.
글로벌 e커머스 사이트는 태국어로 운영되며 국경을 초월해 세계 모든 지역을 대상으로 온라인 수출입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눅은 최근 e커머스 관련 자회사를 설립했으며 e베이와 사눅은 이 신규법인을 통해 5∼7개월 후 서비스를 정식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사눅은 아프리카 최대 미디어기업 냅스터가 100%지분을 소유한 MIH의 자회사이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신세계그룹, 계열 분리 공식화…정유경 ㈜신세계 회장 승진
-
2
산업부 “체코 반독점당국 원전계약 일시보류, 진정 절차일 뿐”
-
3
삼성전자, 'HBM4·2나노'에 승부수
-
4
프랜차이즈 이중가격제 '확산'…SPC 배스킨라빈스도 검토
-
5
삼성전자, 3분기 반도체 영업익 3.9조원…전사 매출은 분기 최대치
-
6
얇게 더 얇게…내년 갤S25 vs 아이폰17 슬림폰 맞대결
-
7
SK하이닉스 'HBM 독립사업부' 만드나
-
8
2026년도 국가 R&D 예산안 연내 준비
-
9
한국공학대, 세계 최초 다이아몬드 트랜지스터 개발 성공
-
10
티맵 '어디갈까', 출시 한 달 사용자 500만 돌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