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는 에너지 탐식 기업에 대한 특혜세제 등을 없애라고 지방정부에 명령했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28일 일부 지방정부가 외자유치 등을 위해 에너지 탐식 기업에 세금감면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면서 이를 없애고 노후설비를 제거하며 신규 프로젝트에 대한 대출을 중단하라고 명령했다.
국가발전개혁위는 웹사이트에 올린 성명에서 에너지 소비와 오염물질 방출량 목표수치를 맞추기 위해서는 과도하게 에너지를 소비하는 업종에 대한 제재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중국은 2010년까지 국내총생산(GDP) 한단위당 에너지 소비를 20% 감축할 계획이며 오염물질 방출은 10% 줄인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중국에서는 전력·철강·금속 등 6개 분야가 전체 에너지의 70%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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