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쯔가 후지쯔액세스·후지쯔디바이스·후지쯔와이어리스시스템스 등 3개 계열사를 완전 자회사한다고 발표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후지쯔는 후지쯔액세스 등 3개사를 오는 8월 1일자로 주식 교환에 의한 완전 자회사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후지쯔는 280억엔을 상한선으로 한 자사주 매입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후지쯔는 50%를 출자한 후지쯔액세스, 현재 도쿄증시 2부에 상장된 반도체상사인 후지쯔디바이스(출자비율 67%), 무선시스템 장치 개발·제조업체인 비상장 후지쯔와이어리스시스템스(출자비율 72%) 등 3사를 완전 자회사화한다.
이 중 후지쯔액세스는 가정용 초고속 통신기기를 개발, 제조해 2006 회계연도 매출이 411억엔에 달했다. 이 회사 주식 1주에 후지쯔 주식 0.86주가 할당된다. 후지쯔디바이스주식 할당 비율은 2.7주이다. 두 회사 모두 내달 26일 상장 폐지될 예정이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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