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가 청정에너지에 40억달러를 투자한다.
GE는 최근 로스앤젤레스에서 자사의 친환경 마케팅 전략 ‘에코매지네이션’의 탄생 2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갖고 지구 온난화에 맞서기 위한 계획들을 발표했다.
비즈니스2.0 보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GE 에너지 파이낸셜 서비스 부문은 “오는 2010년까지 재생 에너지사업에 현재 두 배 규모인 4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며 “이의 일환으로 텍사스주에 있는 풍력발전소 두 곳에 1억8000만달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발전소들은 풍력을 이용해 321㎿의 전기를 생산할 예정이다.
GE는 또 신생 청정기술 기업에 대한 투자 규모를 연간 5000만달러로 두 배 이상 늘리겠다고 덧붙였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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