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나칩반도체(대표 박상호)는 휴대폰 디스플레이용 능동형 유기발광 다이오드(AM OLED) 구동칩 개발에 성공, 양산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모바일 TV 폰 이나 멀티미디어 폰에 주로 적용될 이 칩은 WQVGA(240×432)급의 해상도와 26만 컬러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EEP롬이 내장돼 있어 적녹청(RGB) 감마와 오실레이터 주파수 조정 및 내부 파워를 제어할 수 있으며, 퀄컴의 모바일디스플레이디지털인터페이스(MDDI)를 내장함에 따라 데이터를 고속으로 전송할 수 있다.
또한, 자동으로 화면 밝기를 조정하는 기능을 갖춰 휴대폰의 배터리 효율을 향상시키며, RGB 감마 보정으로 자연스러운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매그나칩 목도상 상무는 “최근 디스플레이 시장에 떠오르고 있는 AM OLED는 빠른 응답속도와 넓은 광시야각을 나타내며 밝은 곳에서도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며 “매그나칩반도체는 TFT, LTPS 구동칩부터 AM OLED 구동칩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보경기자@전자신문, ok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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