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광주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전략산업인 광산업 관련 신기술 보유자와 창업 초기기업에 대한 ‘신기술보육사업’을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신기술 보유자로 사업선정 후 1개월 이내에 창업 가능한 대학(원) 교수와 학생, 연구원, 전문기술자면 된다. 또 창업 후 1년 이내의 기술집약형 중소기업자도 해당된다. 시는 올해 15개 업체를 선정해 총 22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연구개발에서부터 시제품생산,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지원이 가능하고, 신기술 보유자와 초기기업은 광산업에 진입하는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문의 (062) 613-3860.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전국 많이 본 뉴스
-
1
韓 개발 참여 차세대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 발사 성공…초기 우주 비밀 파헤친다
-
2
한경국립대, 안성시와 반도체 계약학과 입학식 개최
-
3
용인시, 폐배터리 재활용 촉진 위한 MOU 체결
-
4
퓨전소프트, 지능형 학습관리시스템 '우리반 지니' 개발
-
5
인천경제청, 해빙기 고압가스 안전점검 43곳 실시
-
6
단국대·강남대·용인대, RISE사업 협력으로 지역사회 혁신 나선다
-
7
화성시, 안전사고 제로 목표로 '건설기술 혁신' 시동
-
8
인천시,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4년 연속 선정…국비 10억 원 투입
-
9
성남시, 기술혁신·수출주도 중소기업에 최대 7600만 원 지원
-
10
여주시, 제7공병여단과 함께 양화천·대신천 준설 작업 착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