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나인(대표 고대화)이 1분기 결산결과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올리브나인은 1분기에 매출 104억5000만원, 영업이익 2억6500만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7% 급증해 회사 출범후 최고를 기록했다.
이 회사는 판권 확보가 가능한 사전제작 드라마를 통해 드라마 제작부문의 수익성을 강화하고, 드라마와 예능교양 프로그램의 중장기 라인업 확대, 매니지먼트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최대주주인 KT와의 시너지 효과를 노릴 계획이다. 또 시장 지배력 확대를 위해 인수합병(M&A)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고대화 올리브나인 대표는 “작년 올리브나인은 종합 미디어그룹의 면모를 갖추기 위한 미래 준비 비용 지출로 대규모 경상손실을 기록했다”며 “1분기부터 부실 제거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으며, 매 분기 흑자 시현을 위해 콘텐츠 제작 사업의 수익성 강화와 신규 사업 모델 발굴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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