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디씨정보통신(대표 김태섭)은 중국 가전업체 TCL과 월 2만대 이상의 휴대폰용 3차원(D) 입체 모듈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케이디씨는 3D 입체기능을 지원하는 모바일 단말기용 주요 부품을 중국에 수출하고 TCL은 현지에서 3D 입체 휴대폰을 개발, 출시하게 된다. TCL은 다음달까지 300대의 샘플 제품을 선보이고 연말까지 30만대 이상의 3D 입체폰을 생산할 예정이다.
케이디씨는 3D영상 전문업체 마스터이미지와 공동으로 3D입체폰, 3D모니터, 극장용 대형입체시스템 등을 개발하고 중국광전총국 등에서 3D입체방송을 시연하는 등 중국 시장 진출을 추진해왔다.
주상돈기자@전자신문, sd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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