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대표 박상환)는 중단없는 대고객 서비스를 위해 여행업계 최초로 ‘재난복구시스템(DRS)’를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하나투어의 온라인 예약률은 공식 홈페이지인 ‘하나투어닷컴(www.hanatour.com)’, B2B 온라인 예약시스템 ‘여행매니저’, 각종 웹사이트 제휴 등을 포함해 70%에 육박하고 있다. 하나투어는 소비자와 소매업체에 비즈니스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나투어가 본사를 포함해 14개의 국내 자회사, 23개 해외 직영 지사 및 사무소를 하나로 연결하는 ‘글로벌 통합시스템’ ‘개별 여행 예약시스템’ 구축 전략의 일환이다.
한국IBM이 주사업자로 DR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KT 분당센터를 주 센터로, 목동센터를 보조 센터로 구성한다. 모든 데이터는 실시간 미러링(Mirroring)을 통해 데이터 복제환경을 제공한다.
안종필 하나투어 인프라운영팀장은 “2010년 글로벌 톱10 여행사를 목표로 올해부터 본격 추진되고 있는 차세대 시스템 구축을 위한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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