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황대준, 이하 KERIS)은 운용체계(OS), 교육운영시스템(LMS), IT서비스, DB, 응용 소프트웨어 분야의 전문가 23명으로 구성된 ‘교육정보화 오픈소스 포럼’을 구성, 운영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포럼을 통해 공개 소프트웨어(오픈소스, Open Source) 활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 과제 발굴, 정책에 관한 각계의 의견 수렴, 정책 검증 등을 통한 사회적 합의 도출 등이 논의되고 추진된다.
KERIS는 4일 제 1회 포럼을 열어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정호교 단장, 공주대 허원 교수, KERIS 김현진 박사 등이 국내 오픈소스 관련 정책 추진현황, 활용 사례, 교육 현장에서의 오픈소스 활용을 위한 정책 과제 등에 대해 주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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