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를 제치고 세계 PC 시장 3위 진입을 노리고 있는 JT 왕 에이서 회장이 최근 열린 투자설명회에서 조만간 기업 인수를 확정짓겠다고 밝혔다.
대만 디지타임즈에 따르면 왕 회장은 “한 중소 기업과 논의하고 있는 인수 협상을 3∼5개월 내 마무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수 대상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현재 미국 게이트웨이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그는 “대상이 미국 기업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왕 회장은 “현재 추세대로라면 올 사업 목표인 세계 PC 시장 3위 진입을 달성할 것으로 자신한다”면서 “더욱 고삐를 죄기 위해 3일 새로운 노트북 제품들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왕 회장은 또 “LCD TV 사업 부문도 80∼100% 성장이 예상된다”며 “올 1분기 성장률이 작년보다 0.3%포인트 하락했지만 우리가 예상하고 있는 수익률을 달성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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