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의 휴대폰 생산단지와 소프트웨어 외주생산 단지가 들어설 선양 광전정보산업단지가 최근 선양의 푸허신청에서 착공됐다고 현지 언론이 30일 보도했다.
계획면적이 총 20㎢에 달하는 이 단지에는 세계적인 휴대폰 디자인 업체인 더신이 20억위안(약2400억원)을 투자해 연구개발(R&D) 센터를 건립하고 직접 휴대폰까지 생산할 계획이다. 더신이 건설할 휴대폰 생산단지는 중국에서 가장 큰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 캐나다 투자회사와 손을 잡고 총 35억위안(약4200억원)을 투자해 건설하는 셴펑 국제소프트웨어 외주 수출기지에는 앞으로 5년 이내 총 1000여 개 이상의 IT 업체들이 입주, 한국과 일본·미국 기업과 제휴해 고부가가치 소프트웨어를 제작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은 “새로 건설될 산업단지는 앞으로 ‘북방의 실리콘밸리’로서 중국 IT산업 발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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