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 원전 폭발사고 21주년을 맞아 26일 우크라이나 슬라부티치에서 벌어진 추도의 밤 행사 중 한 여성이 사고 후 사망한 소방관들을 기리는 기념비에 촛불을 밝히고 있다. <슬라부티치(우크라이나)=로이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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