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사업자 한국DMB(대표 김경선)의 자체제작 프로그램 ‘영화쿠폰 캡처를 잡아라’ 가 정보통신부가 주관 한 ‘2007 디지털콘텐츠대상’의 차세대 콘텐츠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주 프랑스 칸에서 열린 방송 프로그램 견본시 ‘밉TV·밀리아 2007’의 휴대이동방송 국제 콘텐츠 공모전에서도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이희대 편성팀장은 "DMB의 융합매체적 성격을 고려한 점이 방송통신 두 행사의 수상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DMB특화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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