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증시에 상장된 중국의 5대 우량 국유기업들이 조만간 중국 본토 증시에도 상장된다.
23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차이나모바일·레노버·중국해양석유총공사(CNOOC)의 3대 초우량 기업과 차이나넷컴 등 2개사가 조만간 상하이 증시에 상장될 전망이다.
이들 기업이 모집하는 자금 규모만도 800억∼160억위안으로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9600억원∼1조92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 중 차이나모바일은 세계 최대 휴대폰 사업자로 자본 규모가 가장 큰 레드칩으로 평가된다. 중국의 3대 국영 석유회사인 CNOOC가 그 뒤를 잇고 있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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