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통합(NI) 전문업체인 에스넷시스템(대표 정광헌 www.snetsystems.co.kr)이 해외 셋톱박스 시장 진출에 나섰다.
에스넷시스템은 유럽 셋톱박스 시장의 본격 공략을 위해 최근 독일에 현지법인·사진을 정식 개설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회사 정광헌 사장은 “사업 확대의 일환으로 이미 2004년부터 홈미디어 개발을 시작한 바 있다”며 “이번 독일 법인 설립을 계기로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겠다”고 말했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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