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과 중국이 공동 제작한 지질탐사용 인공위성 ‘BERS-2B’가 발사에 앞서 마지막 실험을 거치기 위해 중국으로 운반된다고 현지 언론이 1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국립우주연구소는 이날 “CBERS-2B 인공위성이 20일 중 항공기를 통해 상파울루 주 상 조제 도스 캄포스를 떠나 중국으로 향할 것”이라면서 “중국에서 마지막 실험을 거쳐 오는 9월 첫째 주 우주로 발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주연구소 관계자는 “CBERS-2B 인공위성의 성공적인 발사를 통해 브라질과 중국은 우주항공 분야 협력관계에 새로운 장을 열 것”이라면서 이번 인공위성 발사 계획이 끝나면 곧바로 2009년 발사를 목표로 CBERS-3호 인공위성 제작 및 발사 계획에 착수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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