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게임 ‘스페셜포스’ 개발사인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의 첫 퍼블리싱 게임인 ‘라카산’이 성공 기대감을 한몸에 받고 있다.
드래곤플라이는 토리소프트(대표 임광휘)가 개발한 스카이다이빙게임 ‘라카산’이 최근 첫 비공개테스트에서 매일 테스터 75%의 참여율과 60% 대의 재방문 비율을 기록하며 호평을 얻었다고 17일 밝혔다. 최적화된 시스템 상태와 서버 안정화로 단 한차례도 서버다운이 일어나지 않았으며, 스카이다이빙이라는 색다른 장르에 대한 신선함이 시장에 크게 어필했다는 평가다.
아이디 ‘po1010’란 아이디를 가진 이용자는 “ 속도감, 그래픽, 사운드, 몰입도, 서버 등 모두 1차 비공개테스트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라며 극찬했다.
드래곤플라이는 이같은 성공적인 1차 테스트를 바탕으로, 앞으로 맵 공략 요소를 한층 더 발전시켜 곧 2차 테스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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