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안정숙 www.kofic.or.kr)가 ‘영화문화 다양성 확대와 영화산업 합리화 정착’을 내용으로 한 2007년도 영화 진흥사업 전략 목표를 발표했다.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는 이를 위한 3대 중점 추진방향으로 △한국영화의 다양성 확보 △영화산업구조합리화 △한국영화 해외진출확대 등을 선정하고 총 74개 사업에 총 439억3100만원의 예산을 투입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주요 추진 분야는 △한국영화의 다양성 확보 △영화산업구조합리화 △한국영화 해외진출 확대 △영상전문인력양성 △디지털시네마 등 기술기반 강화 △영화인복지지원 및 정책지원 및 평가시스템 구축 등 7개 분야다.
영진위는 우선 한국영화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 △독립영화전용관 운영 지원 △다양성 영화 전문 투자조합 출자(80억) △기획개발 전문투자조합 출자 △온라인 독립영화 배급지원 △재외동포 영화인 제작지원 확대 등의 신규 사업을 시행키로 했다.
영화산업구조 합리화를 위해서는 △영상투자조합 출자 △기획개발 전문투자조합 출자 △영화저작권 보호를 위한 홍보지원 △통합전산망 연동지원 △시나리오마켓 운영지원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한국영화 해외진출확대를 위해 △해외진출 전략센터 설립 및 운영 △해외전략지역 한국영화 쇼케이스 △국제프로듀서 랩 참가지원 △국제공동제작 활성화 △해외 한국영화 권역별 순회상영전 개최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영진위는 이외에도 기술 부문에서 공공성 강화와 디지털시네마 구축을 주요과제로 추진하고 정책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기존 정책연구팀을 ‘영상산업정책연구소’ 로 확대 개편했다.
한편 올해 영화진흥사업은 기존 영화진흥금고와 영화발전기금이 하나로 모아져 시행된다. 영화발전기금 신설에 따른 2007년도 영화발전기금 사업계획은 현재 기획예산처의 심의를 거쳐 국회에 상정되었으며, 동 기금사업 계획은 5월 26일까지 국회로부터 심의 완료된 후 오는 7월 1일 이후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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