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 회사로는 미국 최대의 시스템 컨설팅 회사로 꼽히는 EDS가 중국 우한에 글로벌 서비스센터를 만든다.
EDS는 10일 우한에서 열린 제1회 ‘중국 소프트웨어 아웃소싱 발전합작 국제포럼’에서 우한의 광구소프트웨어단지에 글로벌 서비스센터를 세운다는 계획을 발표했다고 중국 언론이 11일 보도했다.
지난 62년 텍사스의 부호 로스 페로가 설립했던 EDS는 84년 제너럴모터스에 인수됐다가 96년 다시 분리된 시스템 컨설팅 회사로 각국 기업과 정부기관으로부터 의뢰를 받아 시스템통합(SI)과 데이터베이스 관리 등 전산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DS는 글로벌 아웃소싱 전략에 따라 따라 인도·남미·동유럽에 이어 네번째로 우한에 글로벌 서비스센터를 건립하기로 결정했다.
전 세계에서 13만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EDS는 글로벌 서비스센터의 확장을 통해 세계 64개국 기업과 정부에 저비용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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