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퀘스트(대표 강락근)는 인터넷 포털 프리챌의 검색서비스에 자사의 대용량 통합검색 솔루션 ‘마리너2’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프리챌은 동영상 포털 서비스로 변신을 시도하면서 핵심서비스인 검색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다이퀘스트의 검색 솔루션을 도입했다.
다이퀘스트는 모든 서비스와 플랫폼을 동영상 기반으로 전환하는 프리챌의 사이트 환경과 방대한 데이터용량, 동영상 중심의 서비스특성, 많은 동시 접속자 등의 특성을 고려해 고도의 대용량 처리기술과 동영상검색기술, 자연어처리기술 등을 적용, 빠르면서도 안정적 운영이 가능한 검색시스템을 구현할 계획이다.
강락근 다이퀘스트 사장은 “국내 대표적인 포털사이트에 검색 솔루션을 공급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프리챌을 성공적인 구축 사례로 만들어 동영상 포털 시장에 대한 공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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