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패밀리마트가 전자화폐나 휴대폰 신용카드를 전 점포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한다.
10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패밀리마트는 오는 7월 소니 계열 비트워렛의 전자화폐 ‘에디’와 NTT도코모 등의 휴대폰 신용카드인 ‘아이디(iD)’를 전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한다.
5월부터 6월 말에 걸쳐 복수의 전자화폐를 지원하는 공통 단말기를 7000개 점포에 설치할 예정이며 6월 말에서 7월 초까지는 JR의 전자화폐 ‘스이카’와 ‘파스모’용 단말기를 현재의 1030곳에서 2600개 점포로 확대한다.
패밀리마트는 세븐일레븐재팬·로손 등 경쟁 편의점 체인들이 속속 전자화폐를 도입하고 있어 이에 대항하기 위해 이용 점포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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