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기업 다날(대표 박성찬)은 포이보스와 계약하고 ‘SG워너비·사진’와 여성 3인조 그룹 ‘씨야(SeeYa)’ 신규 앨범의 디지털음원을 독점 유통한다고 8일 발표했다.
다날은 SG워너비 4집과 씨야 2집의 음원을 △온라인 음악감상 △MP3 다운로드 △뮤직비디오 △휴대폰 벨소리 및 통화연결음 등 유무선인터넷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에 제공하게 된다.
지난 6일 발매한 SG워너비의 4집은 타이틀곡 ‘아리랑’에서 국악을 접목한 크로스오버 스타일을 시도해 발매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앨범이다.
다날은 SG워너비 4집과 씨야 2집 이외에도 HOT 전 멤버인 ‘이재원’의 1.5집 디지털음원도 독점 유통할 계획이다.
이수운기자@전자신문, pero@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스마트폰 폼팩터 다시 진화…삼성, 내년 두 번 접는 폴더블폰 출시
-
8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9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