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차량의 적재중량을 손쉽게 측정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형 화물차량 적재중량표시기가 개발됐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원장 정광화) 안전그룹 최만용 박사〈사진〉 연구팀은 산업자원부 산업기술개발 자금의 지원을 받아 AT맥스와 공동으로 스마트 무선센서를 이용한 화물차량용 적재중량표시기(제품명 로드로드)를 개발, 기술이전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표시기는 소형의 스마트센서를 이용한 설계로 설치가 간편하며 가격도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또 사용자 편의성을 강조한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GUI) 프로그램을 탑재했다.
앞으로 연구진은 지상파 DMB와 실시간 교통정보 문자전송시스템을 접목한 화물차 전용교통안내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최 박사는 “RF통신을 통해 화물정보를 원격 전송할 수도 있다”며 “이 제품이 도입되면 도로정비 등에 쓰이는 매년 4조원 이상의 예산 절감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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