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는 윈도비스타 출시를 기념한 수기공모를 통해 보육시설, 장애인 복지시설 및 시골 학교 등에 윈도비스타를 탑재한 데스크톱 PC 50대를 기증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1월 8일부터 2월 3일까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윈도비스타 탑재 PC를 기증하고 싶다는 사연을 받는 이벤트를 했다. 이 이벤트를 통해 접수된 사연들을 검토, 50군데의 단체, 기관, 시설, 학교 등을 선정했다. 50곳의 수혜 이웃을 추천한 이벤트 참가자가 기부자가 되고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이 기부자들을 지원하는 형식이며, PC는 각 기부자의 이름으로 전달됐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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