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헬스케어 아시아 성장시장 본부(대표 이채욱)는 4일 GE 헬스케어코리아 신임사장으로 전 GE 헬스케어 서비스 사업부 총괄 책임자 김원섭 상무를 승진임명했다.
김원섭 신임사장은 지난 99년 GE코리아에 재무담당이사로 입사한 이후, GE 헬스케어 CFO, GE 아시아 성장 시장 6시그마 담당자 및 GE 헬스케어 서비스 사업부 총괄 책임자 등 요직을 거쳤다.
김 사장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국내 보건의료 전문가들에게 혁신적인 영상진단 장비와 차별화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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