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시티 테스트베드 구축과제, 정통부 6개 컨소시엄 확정

 u시티 구축 기반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u시티 테스트베드 구축과제 선정에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 6개 지역 컨소시엄이 확정됐다.

 최종 선정된 컨소시엄과 해당 과제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SK건설의 국제 비즈니스 도시 u시티 테스트베드 구축, 서울시/삼성SDS의 청계천 기반 u서울 테스트베드 구축, 부산시/KT의 온리포유(Only4U)해운대, 광주시/한국공간정보통신의 DJ컨벤션센터에서 여는 u월드, 충남 연기군/행복청/SK텔레콤의 행복도시 및 연기군 u시티 테스트베드 구축, 울산시/아시아나IDT의 태화강 중심의 u시티 테스트베드 구축 등이다.

 테스트베드 컨소시엄 선정 작업을 진행한 한국정보사회진흥원은 선정 과제가 정상적으로 추진되기 어려울 경우를 대비해 이들 6개 컨소시엄 외에 고양시/일진네트웍스 및 파주시/주공 컨소시엄을 후보과제로 선정했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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