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대표 신재철 www.lgcns.com)는 우리투자증권의 온라인 서비스망을 재구축하고 성공적으로 개통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그간 외부 IDC에 설치 운영되던 저효율의 온라인 서비스망을 내부 전산실로 이전해 네트워크 보안을 강화하고, 고성능·무중단 서비스를 구현하는 프로젝트로, 지난해 11월에 시작됐다.
LG CNS는 향후 3년간 새로 구축된 온라인 서비스망의 운영과 유지보수 업무도 담당하게 된다. LG CNS의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우리투자증권은 온라인 서비스망 운영의 안정성과 비용절감이라는 두가지 가치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회사 측은 “우리투자증권 온라인 서비스망 재구축 사업의 핵심은 네트워크 보안과 무중단 서비스 구현”이라며 “이번 사업의 성공으로 SC제일은행 종합통신망 구축, 새마을금고 전산망 백업회선(VPN) 구축 사업 등을 통해 확인된 네트워크통합 사업 최강자로서의 명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