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코리아(대표 김성우)는 국내 이공계 대학의 우수 학생을 선발, 미국 샌디에이고의 퀄컴 본사 초청 행사를 갖는다고 20일 밝혔다.
참가 대상자는 전국 4년제 대학교에 재학중인 만 21세 이상의 이공계 학부생 및 석사과정 학생으로, 희망자는 ‘내가 보는 5년 후의 이동통신 시장의 모습’ ‘이동통신이 미래사회에 미칠 영향’ 중 하나의 주제로 제안서를 작성해 지도교수의 추천서와 함께 4월 13일(금)까지 우편으로 퀄컴 코리아에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학생들은 8월19일부터 26일까지 퀄컴 본사 및 미국 샌디에이고에 머무르며 퀄컴 CEO인 폴 제이콥스 박사와 미래 이동통신 기술과 엔지니어의 중요성에 관해 토론할 기회를 갖는다.
문보경기자@전자신문, ok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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