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는 통합 커뮤니케이션(UC)이 가져올 비즈니스 혁신을 주제로 LG노텔과 14일 롯데호텔에서 ‘마이크로소프트 UC 데이 2007’을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UC 전략과 솔루션 및 로드맵을 소개하고, 이러한 기술 및 혁신이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제시할 예정이다.
이호욱 한국MS 정보근로자그룹 이사는 “보다 원활하고 신속한 커뮤니케이션이 고객 만족을 통한 비즈니스의 성장을 유도할 뿐 아니라 기업 내부의 프로세스 능률도 향상된다”며 “MS의 통합 커뮤니케이션은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며, 친숙한 오피스 시스템 연동한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MS 통합 커뮤니케이션은 사용자의 상태정보를 기반으로 e메일, 인스턴트 메시징, 웹 콘퍼런스, 화상·음성 콘퍼런스, 팩스, 휴대폰, 사무실 전화기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도구와 방법을 단일 사용자 환경을 제공해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돕는 솔루션이다.
UC 데이 2007 행사는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참가 등록 및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SW 많이 본 뉴스
-
1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ISMP 사업, 삼성SDS 컨소시엄 수주
-
2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3
삼성SDS 컨소,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ISMP 수주…본사업 경쟁 귀추 주목
-
4
최상목 권한대행 “연내 GPU 1만장…내년 상반기까지 1.8만장 확보 추진”
-
5
라히리 오라클 부사장 “오라클, 기업 AI 워크로드 지원에 있어 독보적”
-
6
계엄·탄핵 유탄···印尼, 데이터센터 사업 백지화
-
7
성균관대, '국방 AI 기술교류 협력회의' 개최…산학연관 협력 강화
-
8
딥시크, 국내 앱마켓서 다운로드 잠정 중단…“기존 이용자는 주의해야”
-
9
올해 첫 망중립·강남 데이터센터 준공 앞뒀다
-
10
국정원, 보안기능확인서 요약결과서 발급 시행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