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을 이용하는 미국 성인 3명 중 1명은 비디오 게임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조사업체 닐슨 넷레이팅스는 14일 미국 성인 네티즌의 37%는 비디오 게임기를 갖고 있으며 16%는 휴대형 게임기를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또 이 게임기 보유자들의 대다수인 71%는 기혼자였고, 66%는 적어도 1명 이상의 자녀를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롤린 크릭모어 닐슨 넷레이팅스 미디어 분석 담당 수석 디렉터는 “미국의 가정들은 게임기가 점차 정교해짐에 따라 게임기를 가정의 핵심 미디어센터 중 하나로 여긴다”며 “이 미디어센터에는 TV·디지털 녹화장치·디지털 음악 플레이어·PC 등도 포함된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소니는 300억달러 규모의 세계 비디오 게임 시장에서 벌어지는 점유율 경쟁에서 X박스360과 플레이스테이션3(PS3)을 게임·음악·사진 감상용 엔터테인먼트 허브로 만들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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