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과장, 이것부터 하세요. 시키는 일이나 제대로 해요. 과장이라면 이 정도는 해야 하는 것 아냐? 상사의 말을 주의해서 잘 들으세요. 그래야 유능한 관리자가 됩니다.”
강요는 말의 표현과는 무관하게 상대방의 선택권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사람들은 대항할 힘이 부족할 때에는 강요하면 말을 듣는다. 그러나 이런 경우는 대화의 단절을 초래한다. 그래도 강요가 대화의 단절보다 남는 것이 있다고 생각할 때 리더는 강요를 선택한다.
강요는 분노나 저항을 가져온다. 강요로 이루어진 질서는 깨지기 쉽고 그 대가를 치르게 된다. 강요하고 싶을 때가 누구나 있을 것이다. 이럴 때는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본다. 조용히 앉아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기록하고, 그것을 보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상호간의 갈등이 완화될 것이다.
S&P변화관리연구소장, sdds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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