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오는 23일 구미기술연구동에 대한 기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총 3000억원을 투입, 오는 2008년 완공예정인 삼성전자 구미기술연구동은 지하 4층, 지상 20층의 규모로 건립된다. 삼성전자 구미기술연구동이 건립되면 연구인력은 현재 2000여 명에서 4000여 명으로 두 배가량 늘어날 전망이다. 또 연구인력들은 주로 모바일 SW와 부품 등에 관련된 연구를 집중적으로 하게 된다.
삼성전자는 이번 기술연구동 준공을 계기로 모바일 기술전략상품 개발은 물론이고 세계적인 모바일 트렌드를 주도할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경제 많이 본 뉴스
-
1
4인터넷은행 2주 앞으로···은행권 격전 예고
-
2
미국 발 'R의 공포'···미·국내 증시 하락세
-
3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4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
5
이제 KTX도 애플페이로? 공공기관도 NFC 단말기 확산 [영상]
-
6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7
보험대리점 설계사 10명중 1명은 '한화생명 GA'…年 매출만 2.6조원
-
8
[ET라씨로] 참엔지니어링 80% 감자 결정에 주가 上
-
9
적자면치 못하는 은행권 비금융 신사업, “그래도 키운다”
-
10
메리츠화재, 결국 MG손보 인수 포기…청·파산 가능성에 '촉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