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 운용체계(OS) 정보를 공개하라는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의 명령이 내려진 지 3년만에 한 소프트웨어 경쟁업체와 윈도 정보를 공개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데이터베이스 관리 프로그램 제작업체인 퀘스트 소프트웨어는 성명에서 MS와의 합의로 유닉스·리눅스·윈도 등 운용체계와 관계없이 경쟁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해주는 이른바 네트워크 프로토콜스 라이선스를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MS는 “퀘스트가 전체 매츨의 5.25%를 로열티를 지급키로 했다”면서 “이는 로열티 지급이 합리적이란 사실을 퀘스트가 인정한 것”이라고 덧붙엿다.
이같은 발표는 지난 1일 EU 집행위가 MS에 대해 경쟁업체에 부당한 가격으로 윈도 운용체계 정보를 제공하려 하고 있다면서 하루 최고 300만유로(400만달러)의 벌금을 추가 부과할 수 있다고 경고한 가운데 나온 것이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韓 반도체 대규모 투자, 종말의 시작”…'빅쇼트' 마이클 버리, 삼전닉스 800조 투자에 찬물
-
2
“사람 감정 이해하면서 대화” 2억원대 가정용 휴머노이드 로봇
-
3
“당신만을 사랑할게”…'아이돌 외모' 2억짜리 '반려로봇'에 中 반응 폭발
-
4
40년간 서랍에 방치된 동물 뼈, 남극 최초의 '공룡 화석'이었다
-
5
“부품 이송 넘어 선별·배치까지”…진화한 휴머노이드, BMW 생산라인 투입
-
6
180m 세계 최대 높이 유리전망대…우산으로 '콕' 찍었더니 '쩍' 갈려져
-
7
삼전닉스로 돈 벌고, 결국 日 좋은 일만?…외국인들, 日서 104조 AI·반도체 사들여
-
8
걷기만 하면 AI가 학습한다…발목형 보행 보조 로봇
-
9
“틱톡 라이브서 키스했다고 맞았다”…100명 앞에서 공개 태형 당한 20대 커플
-
10
하루 커피 3잔이 간암 위험 크게 낮춰…“디카페인도 효과”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