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소프트웨어를 판매하는 ‘SaaS(Sofware as a Service)’ 시장이 오는 2011년 193억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가트너는 전 세계 사스 시장이 지난해 63억달러에서 5년 뒤인 2011년 193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스 시장은 성장 잠재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주로 중소업체 위주로 형성돼 있었으며 상대적으로 규모가 큰 SW업체는 이 분야 진출을 꺼렸다. 그러나 지난해 구글이 워드프로세서·스프레드시트·e메일 같은 프로그램을 웹에서 이용할 수 있게 한 상품을 유료로 선보이며 시장 확대에 불을 붙였다. 시스코도 리액티비티를 1억3500만 달러에 인수해 이 분야에 새로 진출했다.
벤 프링 가트너 부사장은 “오는 2011년까지 모든 애플리케이션의 약 4분의 1이 사스 형태로 소프트웨어 시장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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