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대표 양정환)는 이엠아이뮤직코리아와 소니비엠지, 유니버셜뮤직등 3대 해외 직배사들과 과거 음원 사용분에 대한 보상을 합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이엠아이뮤직코리아, 소니비엠지뮤직, 유니버설뮤직 등 3대 직배사가 소리바다를 상대로 제기한 법적 소송 등은 취하된다. 이 회사는 이엠아이뮤직코리아와 소니비엠지뮤직, 유니버설 뮤직과도 합법적 음원 공급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동안 제기된 모든 법적 소송 취하와 과거 사용분에 대한 보상 건이 마무리됨에 따라 해외 음원의 80%시장을 점유한 이들의 음원을 공급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졌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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