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회장 배영훈)는 오는 5월 16일부터 사흘간 동경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일본 정보보호 전문전시회인 ‘도쿄 국제 정보보호 전시 및 콘퍼런스(IST 2007)’에 한국공동관을 구성해 참가한다.
IST 2007에는 국내외 유수의 보안업체와 바이어가 한자리에 모여 실질적인 비즈니스 상담 및 정보교환을 할 수 있고, 다양한 정보보호 흐름과 기술 및 시장동향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콘퍼런스도 함께 열린다. 이 전시회는 지난해 371개 기업이 참가하고 9만538여명의 참관객이 관람해 역대 최고의 전시성과를 보였다.
이번 행사는 정보보호 시스템과 네트워크보안, 인증 및 암호, PC 보안, 바이러스 백신, 디지털저작권관리(DRM), DB보안, 바이오인식 시스템 등 물리적 보안, 보안장비 및 시스템, 출입통제, 재해복구 관련 등 모든 솔루션을 전시할 수 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무슬림 해킹조직, 한국 정부 사이트 디도스 공격
-
4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5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8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9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
10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