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제2의 이동통신사업자 KDDI가 자사 공개 스튜디오에서 3세대(G) 서비스 ‘au’의 우수성을 알리는 대규모 음악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KDDI는 3·4일 이틀간 도쿄 진구마에 ‘KDDI디자이닝스튜디오(K스타)’에서 지금까지 CM에 기용된 유명 연예인 및 신인들을 등장시켜 도쿄FM 방송국의 특별 프로그램으로서 방송할 계획이다.
이벤트에서는 au에서 서비스 중인 ‘통화 연결음’ 등 음악 분야의 우수성을 홍보, 젊은 층들의 신규 가입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지난 2005년 3월 KDDI 브랜드 전략의 일환으로 개설된 K스타는 지상 5층의 건물로 가수들의 공개 라이브를 무료로 볼 수 있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국제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8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9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0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