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비접촉 IC카드 ‘펠리카’ 출하가 2억개를 돌파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펠리카는 지난 1995년 홍콩이 신교통시스템용으로 첫 출시된 이래 10년 만에 1억개, 이후 1년 반만에 추가로 1억개를 돌파했다.
이같은 증가세는 전자화폐인 ‘오사이후게타이’ 등의 보급이 확대됐기 때문이라고 소니 측은 분석했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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