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노텔(대표 이재령)이 국내 중소기업 시장을 겨냥한 IP교환기(PBX) 신제품 ‘아이펙스(iPECS)-100/300/600’ 3개 모델을 출시했다.
기존 아이펙스 시리즈와 동일한 콜 서버 기반의 제품으로 용량을 600회선대로 확장하고 호환 게이트웨이 모듈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문서 및 스케줄 공유와 메신저 서비스, 프레즌스(Presence) 기능 등 최근 각광받는 통합 커뮤니케이션(UC) 구축도 가능하다.
안종대 상무는 “중소기업 IP텔레포니 환경 구축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이라며 “앞으로 전국 세미나 개최 등 국내 150여개 채널 파트너사를 통한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상돈기자@전자신문, sd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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