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대사, 우주인 후보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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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레브 이바셴초프(가운데) 주한 러시아 대사가 지난 23일 서울 정동 러시아대사관에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 후보인 고산(30·오른쪽)씨와 이소연(28)씨를 초대했다.

 글레브 이바셴초프 대사는 이날 “러시아로 떠나기에 앞서 한 번 직접 만나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의 러시아 훈련이 한-러간 우주산업 협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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