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과학기술 제품의 중국 수출을 통제해온 미국이 최근 항공기·철도 관련 부품 수출을 허용했다고 홍콩 문회보가 15일 보도했다.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지난 12일 미 의회에서 미국 기업이 중국에 대해 보잉사 항공기 부품 및 철도시스템과 관련된 첨단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허용했다고 밝혔다. 부시 대통령은 “이번 판매 계획은 미국의 우주항공 산업에 위해를 끼치지도, 중국의 로켓 및 미사일 개발능력을 크게 제고시키지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하니웰은 중국에 철도측량 시스템에 사용되는 20개의 가속계 제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됐고 보잉사도 상업용 항공기 부품의 생산과 시험을 위한 설비 및 기술을 중국에 수출할 길이 열리게 됐다.
미국은 군사용으로도 사용될 수 있는 제품의 대중 수출은 반드시 국무부·국방부·에너지부·상무부 등의 심사를 거쳐 대통령이 의회에서 확인 보고를 한 다음에 진행토록 하고 있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韓 반도체 대규모 투자, 종말의 시작”…'빅쇼트' 마이클 버리, 삼전닉스 800조 투자에 찬물
-
2
“당신만을 사랑할게”…'아이돌 외모' 2억짜리 '반려로봇'에 中 반응 폭발
-
3
180m 세계 최대 높이 유리전망대…우산으로 '콕' 찍었더니 '쩍' 갈려져
-
4
삼전닉스로 돈 벌고, 결국 日 좋은 일만?…외국인들, 日서 104조 AI·반도체 사들여
-
5
걷기만 하면 AI가 학습한다…발목형 보행 보조 로봇
-
6
하루 커피 3잔이 간암 위험 크게 낮춰…“디카페인도 효과”
-
7
“틱톡 라이브서 키스했다고 맞았다”…100명 앞에서 공개 태형 당한 20대 커플
-
8
트럭으로 태국 승려 들이받아 '최소 9명 사망'…범인은 11세 소년이었다
-
9
[테크 차이나] 中 6월 자동차 판매 165만대…전기차 비중 60% 넘었다
-
10
'미모'만큼 '경력'도 화려했던 대만 '여경'…男동료들이 수사실적 몰아줬다 들통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