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가 시내 어느 곳에서나 초고속 무선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망 구축에 나선다고 로스앤젤레스타임스가 15일 보도했다.
안토니오 비야라이고사 LA시장은 기자회견을 갖고 “전 세계를 하나로 묶을 수 있는 무선 인터넷 기술을 통해 LA의 경제가 더 튼튼해질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는 2009년까지 무선망을 구축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발표했다.
무선망 구축에 드는 예산은 평방마일당 12만5000달러가 필요해 LA시 전역을 커버하기 위해서는 6200만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이를 위해 빌딩이나 전신주 등 안테나 설치에 필요한 공간을 무상 제공하고 무선망 사업자가 건설비 일체를 대는 방식을 채택할 방침이며 세제혜택을 받게될 사업자는 아예 무료로 사용토록 하는 대신 광고를 보여주거나 저렴한 요금을 받도록 할 계획이다.
미국 전역에서 무선 인터넷망 구축 계획을 수립한 지자체는 300곳이 넘으며 캘리포니아의 애너하임과 새너제이·필라델피아·오리건주의 포틀랜드 등은 이미 무선망을 가동 중이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가격도 반값?…샤넬, 밑창 없는 '반쪽 신발'에 “뒷꿈치 보호대인가?”
-
4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5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6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7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8
피부암 조기에 찾아준다…AI 피부 스캔 로봇 등장
-
9
“샤넬, 뒤꿈치만 덮은 샌들”... '조롱 vs 극찬' 폭발
-
10
“트럼프에 '백지수표 없다'”…美 공화당도 이란전쟁에 회의론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