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해사이트 차단서비스가 유럽에 진출한다.
유해사이트 차단서비스업체인 플랜티넷(대표 김태주)은 14일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해 영국법인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플랜티넷은 영국 현지법인을 통해 향후 영국을 비롯한 기타 유럽지역 통신사업자와 제휴해 네트워크 기반 유해사이트 차단 서비스 제공할 계획이다. 플랜티넷의 네트워크 기반 유해사이트 차단서비스는 자녀의 컴퓨터에 유해사이트 접속차단용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야 하는 소프트웨어 방식과는 달리 서비스 가입만으로 초고속인터넷망에서 자동적으로 음란물 등 유해사이트의 접속을 차단하는 서비스 방식이다.
김태주 사장은 “영국은 지난 몇 년 간 높은 경제 성장에 힘입어 IT 등 정보통신 분야에 높은 투자를 하면서 초고속 인터넷 시장이 유럽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을 하고 있다”며 “영국법인을 거점으로 영국은 물론 유럽 시장에도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플랜티넷은 현재 중국과 대만에 현지법인을 두고 서비스중이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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