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학기술원(원장 허성관) 고등광기술연구소(소장 이종민)는 8일 극초단 광양자빔 특수연구동 기공식을 갖는다. 광주시 북구 오룡동 광주과기원 내 연 면적 1만여㎡에 건립되는 이 시설은 오는 2009년까지 완공된 뒤 2011년까지 장비구축과 연구개발(R&D)비 등으로 총 65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 건물이 건립될 경우 우리나라는 미국·프랑스·영국 등에 이어 세계에서 6번째로 펨토과학 선진국인 G-6에 진입하게 된다. 펨토 초(1천조 분의 1초)의 극히 짧은 시간에 초고강도의 빛을 발생시키는 극초단 광양자빔을 이용해 정보기술(IT)과 나노기술(NT), 극초단, 초정밀, 극미세 가공기술의 R&D에 활용된다. 연구소는 기공식에 맞춰 8일부터 이틀간 한국광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도 개최한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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