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쇼핑몰업체인 다음커머스(대표 최우정)는 지난 4분기 총거래액 156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8%, 전년 동기대비 17.1%가 늘어나 역대 최대 규모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다음커머스는 그러나 매출(136억원)과 당기순이익(13억원)은 전분기에 비해 각각 16.6%, 46% 하락했다.
다음커머스 측은 올해 △고급 브랜드 입점 가속화와 전문숍 확충을 통한 상품 경쟁력 강화 △브랜드 인지도와 고객로열티 강화를 통한 고객 마케팅 활성화 △ 직접방문고객 확대와 제휴 및 신규 채널 확보를 통한 고객기반 다변화 등을 통해 총거래액 7500억원, 매출 660억원, 영업이익 35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성호철기자@전자신문, hc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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