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 올해 1460억 매출 목표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이 지난해 매출증가율 25% 기록에 힘입어 올해 매출 146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영업이익도 지난해 보다 100억원 이상 늘어난 387억원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이처럼 급성장 전망이 가능한 것은 상용서비스중인 주력 게임 ‘서든어택’이 지난 4분기부터 매출 기여도를 높이며 직전분기 대비 14.4%의 매출증가율을 이끌어냈기 때문이다. 올해 1분기부터는 더 가파란 실적 성장세를 이끌 기대주로 꼽히고 있다.

 또 ‘서든어택’의 급부상과 함께 게임포털 이용자수가 급증함에 따라 구매 고객수가 늘어나고 있고, 지난 4분기 구매 전환률이 전분기 대비 15% 가량 상승하는 등 주요 지표도 긍정적인 전망을 뒷받침하고 있다.

 여기에 이미 서비스에 들어간 ‘미니파이터’, ‘SD건담 캡슐파이터’ 외에도 ‘YS온라인’, ‘쿵야 어드벤처’, ‘C 프로젝트’, ‘아니마’ 등 내부 스튜디오 개발작도 서비스를 준비중에 있어 신작 게임 라인업도 크게 보강될 예정이다.

 정영종 CJ인터넷 대표는 “우수한 게임 콘텐츠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해온 게임 스튜디오와 해외사업 분야 등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는 만큼 올해는 더 큰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CJ인터넷은 2006년 실적 집계치를 △매출 1052억원 △영업이익 289억원 △경상이익 252억원으로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대비 24.4% 늘어난 수치고 영업이익도 8.8% 증가했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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