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대표 표삼수)은 새로운 금융 트렌드와 선진 글로벌 금융권 구축사례 소개와 최신의 금융 IT 정보를 공유하는 ‘오라클 파이낸셜 서비스 인더스트리 데이’ 세미나를 오는 7일 서울 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과 금융 IT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오라클의 특화 솔루션인 ‘오라클 파이낸셜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시벨 CRM’ 등을 소개하고, 세계적인 컨설팅사인 IBM GBS, 에이티커니와 함께 올해 금융 시장 전망과 세계적인 금융권 IT 구축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 대표적인 CRM 성공사례로 꼽히는 하나은행의 ‘1:1 활동’ 전략과 영업점별 모범사례를 소개하고, 주요 이슈인 기업성과관리(CPM), 영업력강화관리(SFA)와 각종 컴플라이언스 및 보안 등의 핵심 주제를 바탕으로 그리드 컴퓨팅 기반의 오라클 금융 IT 전략을 발표한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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