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포매티카(대표 강석균)는 올해 매출 55억원을 달성, 데이터통합(DI) 선두주자로 나설 것이라고 1일 밝혔다.
한국인포매티카는 올해 신규 라이선스 45억원, 유지보수 10억원 등 총 55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최적의 메타데이터 관리와 최고의 데이터 품질 보장을 지원하는 토털 데이터통합 업체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또 솔루션 파트너를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3∼4개 총판사와 10개 이상의 솔루션 파트너를 육성하고 글로벌 제휴 파트너를 확보할 예정이다. 국내 총판 후보로 비스프로, 바이텍정보통신, 시아이에스, 와이즈아텍 등을 검토중이며 빠른 시일 내에 선정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강석균 한국인포매티카 사장은 “영업 및 기술 지원을 위한 파트너 지원 교육 실시 등을 통해 서비스의 품질을 올려갈 것”이라며 “올해 목표 매출 달성을 통해 국내 최대 DI업체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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